▲ 왼쪽부터 세 번째 진광수 중원농협 조합장, 이석구 농협충주시지부장, 장영원 중원농협 상무,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 충주 중원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 중원농협 상무 장영원(54)씨가 '농협인상'에 선정돼 3일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10만여 임직원 중 농업·농촌 지원과 협동조합정신 구현에 앞장선 직원을 매월 10여명 선정해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당초 서울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시상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를 감안해 지역본부에서 수여했다. 장 상무는 1993년 입사 후 27년간 농업경제사업에 종사하며 판로확대와 유통혁신에 헌신해 왔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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