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재개해 본격 운영한다. 영동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영동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재개해 본격 운영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ICT를 활용한 모바일 기반의 건강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2017년 충북도내 군단위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후, 매년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자 모집 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일시 연기됐지만 지역사회의 올바른 건강 생활습관 정착과 활력 조성을 위해 재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 직전 2월초에 신청한 대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영동=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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