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농업인과 농민단체, 지역농축협 등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기초자료 발굴 및 접수해 선정한 농축산업 기반 및 경쟁력강화, 농축산물 유통활성화 및 영농편익증진, 농업금융을 지원을 통한 농업인 실익제고, 농업부문 세제지원, 농업인 복지향상 및 농업, 농촌 활력화 등 총 5개 부문 31건의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정진국 지부장은 “매년 농업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농업부문 정책건의 과제로 제안해 오고 있다”며 “농업인의 염원을 담아 발굴한 숙원사항이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