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 만인산농협 농산물 유통사업이 하루 매출 3000만원 돌파하면서 순항 중이다.

만인산농협은 산지유통센터를 요광리 부지로 확장 이전한 이후 현장 자동화레일 시스템 도입과 자동포장을 위한 삼면포장기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농산물 검품체계 도입을 통해 품질 우선 유통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81가지 품목, 410여가지 상품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판매를 준비, 온라인 마켓 선점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면서 일매출 3000만원을 돌파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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