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금산인삼축제 홍보물이 부착된 훈련용 차량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훈련용 차량에 제39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물을 부착하고 홍보에 나선다.

지도자3명, 선수9명으로 구성된 군 사이클팀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이달 개최되는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사이클팀은 각종 대회 입상을 통해 국내 최강 실업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달 강원 양양을 시작으로 각지의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금산인삼축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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