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디팝이 사진촬영 재능기부를 했다. ㈜트렌디팝의 대표 남성의류 쇼핑몰 얼썸 포토그래퍼들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했으며 7명의 기자단이 프로필 사진을 선물 받게 됐다.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트렌디팝이 대학생 홍보단 ‘초록우산 프렌즈’를 위해 사진 촬영 재능기부를 했다고 2일 밝혔다.

㈜트렌디팝의 대표 남성의류 쇼핑몰 얼썸 포토그래퍼들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했으며 7명의 기자단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프로필 사진을 선물 받게 됐다.

이나연 재능기부자는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에 참여했지만 직접 재능 기부는 처음”이라며 “초록우산 프렌즈들에게 전달한 프로필사진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고 이번 계기를 바탕으로 나눔이 더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진종빈 재능기부자는 “나눔을 홍보하는 초록우산 프렌즈들의 멋진 시작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삶에 동기부여가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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