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2일 손정호 본부장이 보령해저터널 공사현장을 찾아 재난발생에 대비한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보령해저터널은 총 길이 6927㎞의 국내최장 해저터널로, 폭은 12m, 편도 2차 상하 한 방향 터널구조로 2021년 12월 계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다.

현재 해저터널은 지반 굴착공사가 종료된 상태로 구조물 공사가 진행 중으로,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는 소방시설, 재난 대피시설 등 방재시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손 본부장은 “국내 최장 길이인 해저터널이 구축되는 만큼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시설과 운영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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