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K 2기 선정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등 포스트 코로나를 주도할 유망기업을 집중 지원하며, 이번 차수 지원규모는 전국기준으로 1000개사(약 346억원)를 선정한다. 선정기업은 전년도 수출실적에 따라 최대 3000만~1억원까지 바우처 보조금을 지원받으며 협약일로부터 1년간 온·오프라인 수출지원 메뉴를 활용해 해외마케팅 활동을 하면 된다.
수출관련 서비스 메뉴판 12개 대분류 중에서 세부 등록된 6000여개 서비스를 선정기업이 부여받은 바우처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문의사항은 수출지원센터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