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충남본부에 신규 채용된 지역인재들이 임용장을 받은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남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2일 16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해 임용장을 교부하고 충남관내 농협은행 영업점에 배치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개월여 중단됐던 신규채용 절차를 철저한 방역과 사전 준비를 통해 무사히 마무리하며 은행권 처음 신규채용을 완료했다.

이번 채용된 16명의 신규행원들은 충남지역 소재 고등학고 및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인재로 2012년 농협은행 출범이래 매년 지역 우수인재를 채용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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