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혜연 기자]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이 등교함에 따라 대전지역 아동안전지킴이 258명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지역 어린이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을 순찰하며 아동 대상 범죄예방 역할을 수행한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공동체 협력 치안 활동에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hyecharmi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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