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학교 상담은 중·고등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생 상담인력이 부족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Wee센터 전문상담 교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 및 학부모를 상담하고 학교 상담업무 담당교사와 면밀하게 협조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힘든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상담교사들이 학교를 찾아가 상담할 때 마스크 착용, 적당한 거리 두기 등을 실천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안심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학교 상담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