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MG손해보험은 하나로 충분한 '(무)원더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원더풀 종합보험’은 △상해 △질병 △장기요양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130여개의 담보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다양한 위험을 통합보장한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암진단비(초기제외), 여성특정암진단비 등을 제공한다.

또 최근 이슈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스쿨존자동차사고벌금비용(2000만원 초과·1000만원 한도)을 신설하고, 업계 최초로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3000만원 한도로 확대하는 등 운전자 보장을 확대했다.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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