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내용은 5개 영역으로 데이터 관리체계와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 등이다.
심평원은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을 위한 조직·인력 구성과 예산 수립·확보, 역량교육 실시 등 관리체계 영역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개방 영역에서는 △공공데이터 양적 개방 확대와 제공주기 준수 △적극적인 개방 계획의 수립 △다양한 채널을 통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실시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김현표 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실장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과 데이터 개방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빅데이터 개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