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가고싶고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화장실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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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가고싶고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화장실 개선 추진
  • 이정훈 기자
  • 승인 2020년 06월 01일 18시 4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02일 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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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 화장실을 재미와 휴식을 갖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아름다운화장실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학교는 학생수용 및 관리에 초점이 맞춰진 시기 지어지다 보니, 학교 화장실 역시 위생욕구 해결만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돼 음침하고 냄새나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이에 서부교육지원청은 변화하는 교육과정 및 학생 눈높이에 맞춰 감성적이고 쾌적한 화장실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쉼터 △실내 디자인 및 색상 다양화 △친환경 에너지절약시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등으로 설계 방향을 설정했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실내 인테리어와 디자인 조명, 친구와 이야기하고 휴게와 음악이 있는 공간, 공예품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 등 세부 적용항목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오용석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은 “학교 속 혐오공간으로 여겨지던 화장실의 파격적인 변신은 학생의 정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