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아너스 아카데미는 '인재를 더 큰 인재로' 기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리더십을 겸비한 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참여인원은 총 31명으로 교육은 코로나 19의 사태로 대면교육의 어려움을 대처하고자 화상수업 도구인 줌이 활용됐다.
이번에 9기로 선발된 혜화 아너스 학생들은 11월까지 △English Newsletter 제작 △대외 공모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UCC 제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창 대전대 교수학습개발원장은 “혜화 아너스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향후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