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원 지사장과 직원들은 이날 금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측 아동을 위한 학용품 세트를 기증하고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김 지사장은 “K-water 임직원들은 급여 1% 기금 나눔 운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금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작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을 통해 큰 힘이 되고 앞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인 소통과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K-water 금산권지사는 2007년 금산수도센터를 개소한 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군청 및 지역 복지센터를 방문, 마음과 정성을 담은 성금과 선물전달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