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K-water 금산권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금산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선물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김진원 지사장과 직원들은 이날 금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측 아동을 위한 학용품 세트를 기증하고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김 지사장은 “K-water 임직원들은 급여 1% 기금 나눔 운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금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작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을 통해 큰 힘이 되고 앞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인 소통과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K-water 금산권지사는 2007년 금산수도센터를 개소한 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군청 및 지역 복지센터를 방문, 마음과 정성을 담은 성금과 선물전달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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