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지부와 논산계룡농협 임직원 등이 참여,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 비닐하우스 내 폐비닐 제거 및 수거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명로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의 국내 입국이 지연되고 농촌자원봉사자가 감소하는 등 농가의 일속부족이 심각한 상황인만큼 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