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 동시에 농축산물 소비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에는 관내 250가구에 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범구 농협세종본부장은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달하는 동시에 농업인의 활력도 증진하는 좋은 사례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