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언택트(직접 대면하지 않는, Untact)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침체된 경제성장의 영향으로 각 기업에서의 사회공헌활동 또한 중단되고 있는 시점에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언택트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 봉사단은 지난 4월 희망티셔츠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신생아를 위한 싸개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특히 지난 4월 실시한 희망티셔츠 제작 봉사활동은 참여자를 임직원 가족들로 확대해 2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티셔츠를 제작, 봉사활동의 가치를 가족과 함께 나눴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강도가 낮아진 5월에도 20여명의 임직원들이 마스크 착용 및 간격을 유지하고, 신생아를 위한 싸개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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