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콕놀이 사진 콘테스트는 가정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집콕놀이 사진을 접수받아 베스트 사진을 선정했다.
응모기간은 지난 11~15일로 총 52 가족이 응모해 이 중 10개의 베스트 사진과 6개의 아차 사진을 선정했다.
장영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집콕놀이 사진 콘테스트는 다양한 가족의 다양한 놀이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사진 속 해맑은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것 같았다”라며 “이번 콘테스트가 가족 간의 다양한 놀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