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프롤로그 전’은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별 1인 가구의 애장품 전시와 이야기를 함께 풀어내는 전시회다.
시는 이와 동시에 1인 가구에 대한 의제를 발굴하고 서로의 생활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규 시 공동체지원국장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 1인 가구의 특성과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야할 의제들을 도출할 것”이라며 “실험을 통해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