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과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3회 호국보훈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보훈의식 및 나라사랑에 대한 감수성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호국보훈정신 계승 및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충북북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접수받는다. 글짓기 부분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작품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글짓기 작품에 한에 이메일(cjmunhwa@hanmail.net)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문화원 홈페이지와 전화(043-847-3906)로 문의 하면 된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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