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사랑 홍보포스터 부착 모습.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를 생명사랑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생명사랑 분위기 조성 및 정신건강 정보제공을 위한 자살예방캠페인을 운영했다.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누구나 도움 받을 권리가 있다’라는 메시지를 홍보했다.

세부 추진내용은 아파트 및 병·의원, 약국, 슈퍼 등 생활밀착시설에 생명사랑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아파트고지서에 생명사랑 도움기관 정보 기입, 10개 읍면에 생명사랑 현수막 게첨 등을 추진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