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행복택시는 자가용이 없는 세대 중 만 65세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2019년 1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지원대상을 도보권 기준 700m 이상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으로 확대해 11개마을, 135명을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전년보다 늘어난 23개 마을, 332명의 주민들에게 고객맞춤형 택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군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등하교 택시를 지원하여 학습능력 향상과 안전한 귀가길 제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읍내택시는 부여를 방문한 관광객과 롯데리조트 투숙객을 부여읍내로 유입해 지역 상권 소비에 활력을 주고 관광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부여=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