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온라인 로드데이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악화된 글로벌 경기침체와 투자시장 위축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창업기업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20여명의 해당분야 전문투자자들이 참여하며 특허청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컨설팅 및 보육에 참여했던 컨설턴트가 기업 설명회(IR) 과정에 참여해 참가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또 IR 영상과 관련 자료를 온라인 투자매칭 플랫폼 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공개해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한다.
천세창 특허청 차장은 “역량있는 창업기업들이 코로나 위기상황을 조기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