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뉴딜사업 19곳 △소규모 재생사업 13곳 △새뜰마을 9곳 △신규공모 준비중인 30여곳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컨설팅을 벌인다.
이를 위해 도는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와 외부전문가, 대학교수, 공공건축가 등 전문가를 구성·운영하며, 공모제안서 개선방향 제시 통한 공모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민원 해결에 초점을 두고 현장컨설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지역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설명과 컨설팅을 통해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주민참여를 이끌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