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미술대전은 1999년에 시작돼 미술인의 화합도모와 수준 높은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있으며 전통과 특성을 살린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분야는 △평면미술1(한국화) △평면미술2(양화) △평면미술3(수채화) △평면미술4(판화·디자인) △입체미술(조소·공예) △서예(서예(전·서각 포함)·문인화·캘리그래피) 6개부문이다.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16일에는 시상식과 전시가 중구문화원 뿌리홀과 갤러리에서 각각 진행되며 전시는 7월 2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