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은식 충청투데이 충북본사 남부본부장이 27일 퇴임식을 가졌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배은식 충청투데이 충북본사 남부본부장(영동)이 27일 퇴임식을 가졌다.

배 본부장은 2005년 충청투데이에 입사해 영동지역 담당기자로 일하면서 지역현안 발굴 보도는 물론, 국회의원 선거·자치단체장 선거 등에서 정론직필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보은·옥천·영동 남부3군을 총괄하는 남부본부장으로 역할을 해왔다.

배 본부장은 “충청투데이와 함께한 15년의 시간이 인생에 있어 큰 의미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동지역을 위해 새로운 일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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