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드림스타트와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방문학습지 5개지국과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구와 협약을 맺은 업체는 대교눈높이, 구몬, 웅진씽크빅, 재능교육, 아이북랜드 5개 지국이다.

구와 업체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독서, 한글 등 맞춤형 방문학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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