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전국에 선정작 전시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소방서는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119문화상 작품 공모를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부분은 문학분야와 미술분야 및 특별상으로 나뉜다. 특별상 분야는 초등학생 이상 교민, 주한외국인까지도 참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최하며 작품 소재는 재난극복을 위한 국민과 정부의 협력과 동참문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등의 다양한 소재로 한 작품이다. 참여방법은 온라인 접수(119문화상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학작품 16점, 미술작품 16점, 특별상 4점이 선정되며 소방의 날인 11월 9일 기념식장, 소방청 청사, 전국 소방관서에 전시될 예정이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