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천초등학교 교사들은 1,2학년 등교 수업 첫날인 27일 새벽부터 제자 등교 맞이 환영 이벤트 준비로 분주했다. 모든 교사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문에 나와 제자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안전을 위한 등교지도에 나섰다. ‘어서와, 꽃 같은 너희들을 기다렸단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교문 앞에 게시하고 운동장에는 만국기를 설치했다. 또 1학년 첫 등교를 축하하기 위해 운동장에 학생 이름이 써 있는 축하 풍선을 2m 간격으로 배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한 환영식을 가졌다. 진천교육지원청 제공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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