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보안관제 전문가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문서비스 기업과 보안관제 업계가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에 발맞춰 운영체계 및 웹해킹 공격분석 등 전문 교육을 통해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모집기간은 내달 27일까지이며 교육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이수 과정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관련기업에 소개 및 취업 지원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시대 등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구직자들의 꿈이 위축되지 않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