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6일 제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각 상임위와 지역 연고 국회의원과의 사전 교감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이날 주간업무회의에서 “국회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것을 준비할 중요한 6월이 될 것”이라며 “국회를 미리 방문해 국비확보와 현안사업을 설명하는데 집중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대전시의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사업대상 지역구 의원에게 자료를 미리 제공하고 주민과의 대화 때 함께 만나는 등 가급적 많은 정보를 공유하라”고 덧붙였다.
허 시장은 또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