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가 사회복지시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으로 시행되는 ‘나눔숲 조성’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이용 공간에 숲을 조성하는 녹색복지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2억 7000여만원을 지원받아 직업재활시설(예심하우스 보호작업장)과 노인요양시설(참사랑노인요양원)에 왕벚나무 등 교목류 22종(167주)과 영산홍 등 관목류 4629주를 심을 계획이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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