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이수아트홀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연극 ‘행오버’를 무대에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연극 행오버는 남모르는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들의 사연과 아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는 코미디 스릴러다.

부인을 납치한 남자와 전직 사기꾼이자 현 이벤트 업체 직원, 스트립 댄서 등 독특한 극중 인물들의 직업도 하나의 재미 포인트다.

결말에 이르기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총 90분동안 진행되며 R석 3만원 5000원·S석 3만원에 판매 중이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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