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명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순차적인 개학을 앞두고 "등교 개학이야말로 생활방역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학교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과 함께 학교 밖에서도 방역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학부모님들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박명규 기자 mkpark041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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