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한국문화예술산업진흥회는 지난 23일 대전·세종·충남지회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산업진흥회는 2002년 세계해양 공연 예술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극제와 공연예술제를 진행해온 문화예술 비영리단체이다.

이날 대전·세종·충남지회 개소식에는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해 강기호 중앙본부 이사장, 조현동 대전·세종·충남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현동 대전·세종·충남 지회장은 “충남지회 개소식을 기점으로 융복합 문화예술산업과 ICT·IOT·AR 등 4차 산업혁명에 맟춘 풍요로운 문화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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