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국민의 데이터를 발굴·개방해 데이터의 가치를 높인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구에서 관리하는 공공데이터를 최대한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방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공공데이터 품질개선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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