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축 상생 충북·강원 마라톤대회는 충북과 강원이 중심이 된 강원, 충청, 호남을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인 강호축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충북도와 강원도의 마라톤 신인선수 발굴 및 경기력향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이를 발판삼아 강호축 8개시도 참가대회 및 전국대회, 미래 통일마라톤대회로 대회가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호축 상생 충북·강원 마라톤대회는 오는 11월 강원도 춘천에서 출발해 충북 청주까지 3일간 30여개 구간을 중·고·대학·일반부 남·여선수들이 달린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