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계순 대전시의원은 학교밖청소년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의회 제공

채계순 대전시의원은 학교밖청소년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는 동구·중구·대덕구 등 세 곳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설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강화평 동구의원, 윤원옥 중구의원, 이삼남 대덕구의원, 배성아 대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팀장, 이해경 대전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지원단장 등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채 의원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없는 자치구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학교밖청소년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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