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발전·한방 브랜드 홍보 앞장

▲ 제천시체육회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체육 발전과 한방 브랜드 홍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했다. 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체육회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체육 발전과 한방 브랜드 홍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강윤 체육회 회장과 유영화 재단 이사장은 지난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천시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양 기관 운영 네트워크를 활용한 체육 및 한방 브랜드 홍보 활동 △체육회 행사 시 한방재단이 요청할 경우에는 홍보 판매 부스 제공 △체육회에서 한방바이오제천몰 제품 구매 시 할인 등이다.

이강윤 회장은 “체육과 한방 분야의 접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천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 대상을 발굴해 체육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영화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한방바이오 제천몰’ 브랜드 및 우수 한방 제품을 전국에 홍보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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