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급식 모의훈련은 등교수업이후 코로나19에 대응한 안전한 학교급식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대소초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입장한 후 손 씻기, 발열체크, 손소독기 이용, 한줄 앉기, 식탁 칸막이 등의 결과를 점검·검토했다.
이상국 교장은 "모든 교직원이 학교급식 모의훈련을 한 결과를 바탕으로 등교수업이 시작되었을 때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급식 운영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초는 등교수업 전 안전한 급식운영을 위해 사전 방역 및 급식시간 시차 운영, 지정좌석제 운영, 식탁 칸막이 설치, 생활 속 거리두기 스티커를 부착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