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0 귀농귀촌청년창업박람회'에서 관내 농업인인 김창영 씨가 청년농업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총 5명의 농업인과 함께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김 씨는 2018년 논산시로 귀농해 휘파람딸기농장을 운영해 왔다.

김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청년귀농장기교육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익힌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귀농준비에 전념하는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가족들과 귀농하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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