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시대 빙역모범국으로서의 대학생 삶을 힘차게 살아가자“

혜전대학교는 송훈 교수가 지난 23일 ‘더 훈 레스토랑’에서 학생들에게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훈 혜전대학교 교수가 학생들에게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혜전대학교 제공
송훈 혜전대학교 교수가 학생들에게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혜전대학교 제공

송 교수는 미국CIA 요리학교 출신으로 혜전대학교 특임교수(2019~현재)로 재직중이며 ‘더 훈 레스토랑’, ‘크라운 돼지’의 총괄 쉐프다.

송 교수는 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수미네 반찬’, Olive ‘수요미식회’, ‘마스터셰프 코리아4 심사위원’, ‘올리브쇼 2016’ 등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송 교수는 학생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하여 캠퍼스의 축제 등 정상적인 대학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혜전대 학생들에게 현 상황을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 모범 방역국으로서의 대학생의 삶을 힘차게 살아가길 응원하고, 우리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의료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 같이 힘을 냅시다”라고 응원메세지를 전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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