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0여명 참여, 장곡농협 벼 육묘장서 파종 및 묘판 녹장 출고 도와

농협 홍성군지부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장곡농협 벼 육묘장을 찾아 일손돕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 홍성군지부 및 농신보충남지역보증센터 직원들이 장곡농협 육묘장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농협홍성군지부 제공
농협 홍성군지부 및 농신보충남지역보증센터 직원들이 장곡농협 육묘장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농협홍성군지부 제공

농협 홍성군지부 및 농신보충남지역보증센터 직원 20여명은 22일 새벽 5시30분부터 벼 육묘파종 및 묘판 녹화장 출고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용주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부족으로 어느 때보다도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농민들에게 힘이 될수 있도록 농협 홍성군지부가 앞장서 농업인을 위해 더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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