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5월 무관객 온라인 콘서트 Ⅲ·Ⅳ’의 주인공으로 퀸즈앙상블과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퀸즈앙상블은 대전을 대표하는 3명의 중견성악가 신수정(소프라노)·윤미영(소프라노)·구은서(메조소프라노)와 피아니스트 강수영으로 구성돼 있으며 27일 온라인 무대를 통해 첫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선 한국가곡을 비롯한 영화음악과 오페라 아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와 피아니스트 민경식이 함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은 대전예술의전당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된다.

종료 후에도 해당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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