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색 아카시아.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행운’의 꽃말을 지닌 ‘자색 아카시아’가 금산지역에 만발해 눈길을 끈다.

자색 아카시아는 금산읍 신대리 인삼엑스포 주차장 및 추부면 장대리 추풍로 일원에 3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쉽지 않은 수종으로, 가로수 및 조경수, 밀원(꿀벌먹이)의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