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은 인삼약초상인대표, 기관사회단체장, 축제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재단의 사업에 대한 방향 제시와 재단 운영의 활성화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개최된 제1회 자문위원회는 금산인삼축제의 행사장 범위 확대, 포토존 개발 및 상설화, 온오프라인 축제 시스템 개발, 스토리텔링형 관광코스 구성 등 각 계의 폭넓은 의견이 제시됐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이 가진 축제·관광의 무한한 잠재성을 끌어 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산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