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농협 김영기 조합장을 비롯한 40명은 23일 농가 일손 돕기로 단성면 외중방리 김종락 조합원 등 총 4명의 조합원을 선정, 사과 적과작업을 벌였다. 김영기 조합장은 “요즈음 농촌이 연중 가장 바쁜 시기이며 조합원 대다수가 고령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에 부족하지만 조합원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임직원 모두는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단양군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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