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도내 16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화재진압대원 현장대응역량 강화와 효과적인 현장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아산소방서는 소방경 강연식, 권혁, 소방장 김진기, 소방사 윤철진 총 4명으로 TF팀을 구성하여'요양시설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초기 스마트 대응 기술 연구'주제를 정해 발표 준비를 했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 "요양시설 화재는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 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연찬을 통해 현장에 접목 시켜 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